여러장소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개인적으로 저장해 놓은 정보가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MS의 onenote를 써보기도 했습니다.
*북마크 - 구글툴바를 사용해도 되지만 브라우져가 무거워지기도 하고 아무데서나 설치하기도 번거롭습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 - 치매초기증상으로 자주 잊는다는 +_+
*기타 참고할만한 메모 등
이것때문에 노트북을 들고 다니기도 좀 애매하고요.
이럴때 딱인 "온라인 노트" 사이트 몇개 소개합니다.
서비스업체가 망하게된다면 한꺼번에 자료휘발의 위험부담과 정보유출(또는 남용)의 우려가 있긴하지만 일단은 유용하니 사용해보기로 결심..
먼저 구글노트를 사용했었는데 왠지 낮선 UI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했었는데, 스프링노트는 구글보다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서 맘에 듭니다.
기본 템플릿을 제공하는게 무었보다 맘에 듭니다. 월별계획표, 스크랩, 주간계획표등이 제공됩니다.
파일첨부용량도 한번에 20mb, 총 2gb의 용량이 제공됩니다.
http://www.kbench.com/news/?no=40165 - 케이벤치 스프링노트 오픈소개
http://www.notemesh.com/
위키개념을 강조한 그림이 일단 사용하고 싶은 욕구를 불끈솟아나게....하지만 같이 쓸사람이 없으므로 패쓰.
주로 미주대학생을 타겟으로 오픈된 사이트인듯합니다. 졸업한지 십수년이 흘렀으므로 패쓰.
http://sharenote.net/ - 이건 뭔지 +_+ 어느 개발자가 만든 사이트 같은데 오픈아이디를 사용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