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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피,모발관리

탈모를 막기위한 10가지 좋은 생활습관

탈모방지는 평소의 생활습관이 좌우합니다.
두피에 좋은제품으로 머리감기만 잘해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탈모를 막기위한 10가지 좋은 생활습관을 정리해  본다.


1.두피의 청결을 유지한다

탈모자는 흔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두려워 머리감기를 주저하는 경우도 있으나 두피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한다.
오염물질이 모공을 막은 상태로 오랫동안 있게 되면 모낭세포의 활동이 떨어져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지게 된다.
특히 봄철에는 황사와 산성비를 조심해야한다.
봄철은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반면 건조하고 중금속에 오염된 황사먼지가 대기중에 많은 만큼 두피청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2.탈모원인 모낭충을 없앤다

모낭충이 탈모원인이라는 것은 2006년 3월 31일 kbs-tv 브이제이 특공대에서도 방송된적이 있으며 이미 매스컴을 통해 많이 알려져있다.
머리를 감을떄는 화학성분이 들어있는 삼푸 비누보다 천연성분의 제품사용이 좋다.
대부분 천연성분이라고 하지만 계면활성제 가성소오다등이 사용되므로 천연이라고 하긴 어렵다.


3. 자신의 두피 상태에 적합한 천연샴푸를 사용

탈모 증상이 있다면, 화학성분이 많이 함유된 샴푸보다는 천연 자연성분이 함유된 순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샴푸시에는 손톱을 사용하지 말고 손가락의 지문 부분으로 부드럽게 모공을 마사지하며 감아준다.
지성두피는 과피지가 원인으로 피지벌레인 모낭충(demodex; demo=피지 dex=벌레 기생충)이 원인이므로 데모덱스를 없애는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특히 지성두피는 지루성피부염과 악성비듬이 생길수 있으므로 지성두피의 원인이 되는 과피지를 해소해야 하며 피지벌레인 데모덱스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4. 린스나 헤어용 트리트먼트는 두피에 닿지 않게 한다

린스는 모발용으로 두피에는 아주 해롭다.
흔히 헤어용 트리트먼트나 컨디셔너를 영양제로 착각에 두피에 오랜시간 바르고 있다거나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두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두피용으로 나오지 않은 이상 헤어트리트먼트 제품들은 모두 모발용이므로 두피에 닿지 않게 하고 모발의 끝에서 3분의 2 지점까지만 발라 완전히 헹구어 내는 것이 좋다.


5.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다

탈모자들은 대부분 두피에 열이 많은 경우가 많다.
이는 스트레스가 많다는 것을의미 한다.
스트레스가 탈모의 원인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탈모는 심한 스트레스에 의한 자가면역증상이라는 설이 보편적인 탈모이론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6. 반신욕을 습관화한다

반신욕은 탈모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욕조에 천연피톤치드성분의 녹천을 풀고 목욕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반신욕은 스트레스해소와 혈액순환개선에도 좋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목이 뻐근해지면서 두피 쪽의 혈액순환이 느려진다고 한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모근이 잘 자라지 못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복식호흡을 통해 두뇌에 산소공급량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현대인의 탈모는 두피 학대와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탈모가 된 사람들은 호흡이 짧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복식호흡을 훈련하면 좋다.


7. 식물성 단백질과 해조류,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한다

겨울철에 비해 봄에 갑자기 늘어난 일조량과 활동량은 영양에 신경을 써야한다.
봄철에는 단백질, 식물성 지방, 비타민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특히 탈모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콩, 호두, 석류, 달걀, 녹차 등이며, 커피, 케이크, 맵고 짠 자극적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식품은 좋지않다. 김치도 유황성분이 많은 탈모에 이로운 음식이다.
체질의 산성화를 막는 천연배양클로레라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알칼리수를 마시는것도 좋다. 하지만 세안이나 세발은 산성수가 적합하다.


8. 어깨, 목 등 자세교정 운동을 해주자

탈모자들은 상대적으로 어깨와 목 주변이 뻣뻣하게 굳어 있는 경우가 많다.
두피관리실에는 대부분 마사지를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굳어진 어께와 목등의 긴장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양팔을 벌리고 가슴을 내미는 스트레칭이나, 목과 허리를 뒤로 젖히는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9.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갖는다

탈모자들은 생활이 불규칙하고 수면시간이 적거나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잠이나 영양이 부족하면 탈모가 촉진될 수 있으며 밤에 모공세포가 활발히 호흡하는 만큼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되도록 밤11시를 넘지 않도록 하고,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갖도록 한다.
11시에서 새벽4시까지는 피부가 호흡하기 가장 알맞은 황금시간이라고 한다.


10.많이 웃는다

탈모자들은 대인관계를 기피하고 잘 웃지 않은 우울한 성격의 소유자들이 많다.
웃으면 엔돌핀이 솟아 신체의 면역기능이 살아난다.
많이 웃고 사람들과 어울려 즐겁게 생활하면 탈모도 극복 된다.